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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예쁘게 관리하기

선비마을 2014. 6. 28. 10:45
셔츠 예쁘게 관리하기

1.흰옷은 더욱 희게 
흰색의 셔츠를 입다보면 목이나 소매끝이 금세 누렇게 변하는데 그럴때는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쏙 빠진다. 또 다림질을 할 때 목이나 소매끝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다리면 훨씬 하얘지고 만약 셔츠 전체가 누렇게 변했다면 레몬즙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담가놓는다. 그러면 옷감도 상하지 않고 깨끗하게 표백이 된다. 

2.빨래는 이렇게 
흰옷은 처음부터 세탁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주면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 세제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다시 흡수돼서 더욱 더러워질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쌀뜨물에 빨래를 주물러서 헹구어내면 훨씬 하얘지고 윤이 나는데 단 첫번째 것은 버리고 두 번쪠 쌀뜨물을 이용해야 한다. 

3. 다림질 잘하는 요령 
셔츠나 블라우스 등 면 제품은 다림질을 하게 전에 미리 물을 뿌려주면 좋다. 고온에서 다려야 하는데 만약 화학섬유 혼방인 경우에는 낮은 쪽의 온도로 다려야 눌어 붙는 일이 없다. 그리고 반질반질해진 부분이 있다면 식초를 희석해서 타월에 적신 다음 반질반질해진 부분에 대고 다려주면 감쪽같이 없어질 것이다. 

4.셔츠를 비닐주머니에 넣고 주머니 입구에서 드라이어의 온풍을 쐬어주거나 전자레인지에 20~30초 정도 돌린 다음 10초 단위로 가열을 해주면 과열도 방지하고 빨리 말릴 수가 있다. 그리고 탈수를 오래한 다음 바로 다리미질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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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셔츠를 잘 관리 못하는데... 

이거보니..쫌 도움이 된것 같아서..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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