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생활지혜돈벌기- 손쉽게 모든 얼룩제거하기 본문

생활지혜

생활지혜돈벌기- 손쉽게 모든 얼룩제거하기

선비마을 2014. 6. 28. 11:15
생활지혜돈벌기- 손쉽게 모든 얼룩제거하기

일딴 얼룩이 생기면 속상하시죠..이럴때 사용해보세요 

아래의 내용들은 지식지기 활동을 하면서 "자주물어보는 질문"에대한 저만의 정리수첩을 기록한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얼룩 제거시 주의사항 
① 얼룩은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② 얼룩은 두들겨서 빼야 한다. 문지르면 얼룩이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밑에 수건을 깔고 위를 두들겨 얼룩이 수건에 흡수되도록 한다. 
③ 약물을 이용해 얼룩을 뺄 때는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먼저 테스트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 후 사용한다. 얼룩을 뺀 후에는 의복에 남아 있는 약물을 물수건으로 충분히 두드리듯이 닦아내야 한다. 
④ 수용성, 지용성을 구분한다. 
수용성 얼룩은 주로 물과 중성세제 사용하고, 지용성은 벤젠과 중성세제 사용한다. 
⑤ 시간이 많이 지나 무슨 얼룩인지 알 수 없을 때는 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본다. 물이 흡수되면 수용성, 물방울이 만들어지면 지용성을 사용한다. 
⑥ 얼룩을 없애는 순서 : 수용성 → 지용성 → 불용성 


분별이 잘 안되는 얼룩 
의류의 얼룩은 바로 눈에 띄면 무슨 얼룩인지 판단이 되지만 오래된 것이나 본인 이외의 사람들은 무슨 얼룩인지 알 수가 없어서 처치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때 < 벤젠 →알콜 →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볼펜, 매직펜 
얼룩 위를 물파스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세탁을 하면 된다. 또 알코올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식초를 묻혀 두드려준 다음 물로 헹구거나 주방용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방법도 있다. 


그림물감 
물감이 묻은 곳을 소금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 다음 식초물에 다시 한번 담근다. 그래도 얼룩이 남았으면 더운 물로 비누칠을 해서 뺀다. 다른 방법으로는 2~3%의 에탄올을 바르고 솔로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에 담가 두드려 빼는 방법도 있다. 


김칫국물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에 담가서 자국을 빨리 빼는 것이 중요하다. 묻힌 즉시 바로 하면 흔적이 거의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약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양파즙을 이용한다.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 앞뒤로 바르고 4~5시간이나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세탁한다. 흰옷은 양파 얼룩이 남을 수 있으므로 피한다. 


립스틱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벤젠을 이용한다. 벤젠을 옷에 뿌린 후 솔로 2~3차례 반복해 두드려준 다음 중성세제로 빨고 헹군다.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빠는 방법도 있다. 


가죽 장갑 손질법 

웬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서너 번 헹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생김으로 잘 말려야 하고, 다 마르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잡아야 한다. 


페인트의 얼룩제거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 휘발유로 닦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 양파즙을 섞어 페인트얼룩에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녹물 
레몬 조각이나 탱자 물을 녹물 든 부분에 문지른다. 식초나 약국에서 파는 수산으로도 얼룩이 빠진다. 한번에 빠지지 않으면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비빈 다음, 햇볕에 널었다가 비누로 세탁하면 얼룩이 깨끗해진다. 


간장 소스, 식초의 얼룩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에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약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감물 얼룩제거 
연한 소금물에 몇 분간 담갔다가 물로 세탁한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로 풀어 그 속에 몇 분간 담근 후 물로 헹군다. 


김치국물의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과일즙, 땀 등 산성 얼룩제거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양복 등의 깃에 생긴 땀, 얼룩은 벤젠을 수건에뿌려 비비면 지워진다. 


기계기름의 얼룩 
옷에 기계기름이 묻어 얼룩진 경우에는 헝겊에 휘발유를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넥타이 
넥타이가 더러워졌거나 얼룩이 묻었다면 벤젠을 사용해 세탁하면 된다. 먼저 색깔이 바래는지를 확인하고 일부만 더러워졌으면 벤젠을 솜에 찍어 얼룩이 생긴 부분에 문지른 뒤 수건을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진다. 전체를 빨 때에는 벤젠에 담가 흔들면 된다. 물빨래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마처럼 평평한 곳에 놓고 옷솔 등으로 문질러야지 주무르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망가진다. 말릴 때는 짜면 안되고 흔들어 물을 털어 낸 뒤 펴서 말려야 한다. 


달걀 
알코올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세제로 세탁한다. 


먹물의 얼룩제거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 빤다 


무스탕, 스웨이드(세무) 
손때 같은 얼룩은 말랑말랑한 하얀색 고무 지우개로 살살 문지른다. 얼룩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자연스러운 본래 색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버터 
먼저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은 벤진을 적신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사 탕 
사탕이 주머니에서 녹아 눌어 붙었을 때는 무즙에 담가놓거나 무를 자른 단면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이는 오랜 시간해야 효과가 있다. 


석유의 얼룩제거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 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수성잉크 
잉크가 묻었을 때는 빨리 물로 씻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수산을 얼룩진 부분에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밥풀을 뭉쳐 두들겨줘도 깨끗하게 잘 빠진다. 


 
옷에 알코올 성분의 술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 오래된 얼룩은 물과 알코올 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아서 헹구면 깨끗하게 제거됀다. 대부분 물로 헹군 뒤 중성세제로 빨아도 제거됀다. 


 
엿이 묻은 부분에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리미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무를 자른 단면으로 두드려도 잘 빠진다. 


옷에 껌이 묻었을 때 
껌의 경우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때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우유, 아이스크림 
알코올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하면 묻었던 얼룩이 쉽게 빠진다. 아이스크림은 지방 성분이 많아 물을 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좋다. 


인주 
인주는 가끔 사용하는 물건이지만, 쉽게 묻히기 쉬운 얼룩 중의 하나이다. 벤젠을 적신 헝겊으로 얼룩을 닦아낸 다음 암모니아로 씻어내면 되는데 이때 암모니아가 남지 않도록 물로 깨끗하게 세탁해야 손상이 없다. 


진흙의 얼룩 
진흙 묻은 옷도 생각보다는 잘 빨아지지 않는다. 먼저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음 세탁하면 깨끗하게 빨아진다. 


참기름, 들기름 얼룩 제거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부엌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초콜릿, 카라멜 
지방성분이 많은 초콜릿은 물로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살짝살짝 닦아낸 후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서 빼낸다. 이때 힘을 주어 문지르면 얼룩이 퍼지므로 주의한다. 이렇게 초벌 손질을 한 다음 중성세제로 빨면 깨끗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다. 


촛농 
먼저 촛농을 긁어낸 뒤에 하얀 종이를 옷의 안팎에 대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남은 것이 종이에 흡수된다. 그래도 남아 있는 촛농은 휘발유를 묻힌 헝겊으로 두드려 뺀다. 


카레 
먼저 비눗물로 닦고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은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얼룩진 부분을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옥시풀(과산화수소)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 


커피, 홍차 
집 밖에서 옷에 커피를 흘렀을 때는 티슈로 살짝 눌러서 커피액을 빨아들인 후, 수건으로 두드려주고, 집에 와서 얼룩 밑에 천이나 수건을 대고 물을 뿌리며 얼룩 부분을 두드려준다. 그래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 희석한 중성세제를 묻혀 두들긴다. 


케첩 
얼룩 부분을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세탁한다. 얼룩이 계속 남아 있으면 수건에 물을 묻혀 탁탁 털 듯이 닦은 다음, 식초로 한 번 더 닦아내고 빨면 케첩 자국이 지워진다. 


콜라, 주스, 과즙 
콜라나 주스는 거즈를 엷은 소금물에 적셔 얼룩진 부분에 대고 두드리듯 
이 닦아낸다. 얼룩이 오래 되었을 때는 글리세린으로 닦는다. 


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안팎에 대고 그 위에다 다리미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종이에 흡수된다. 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파운데이션 크림 
먼저 벤젠이나 휘발유를 가제에 적셔 크림이 묻은 부분에 대고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풀물의 얼룩 처리제거 
풀물이 들었을 경우, 먼저 풀물이 묻은 옷을 비눗물로 빨고 풀물이 얼룩진 곳은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혀 가볍게 두드리면 풀물이 깨끗이 없어진다. 


혈액, 우유 등의 얼룩제거 
혈액은 묻은 즉시 찬물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이는 더운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이다.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가제 등으로 문지르거나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