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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아이디어 청소 노하우

선비마을 2014. 6. 28. 12:02

반짝반짝 아이디어 청소 노하우 ★ 

- 무
 
: 자른 무의 단면을 싱크대 주변에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 등의 더러움을 문질러 닦는
다. 무의 단면이 거무스름해지면 더러움이 제거되었다는 증거.


- 레몬 
: 바닥이 타서 거무스름해진 알루미늄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인 뒤 레몬 조각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이면 반짝반짝 새 냄비로 바뀐다.


- 쌀뜨물
 : 식탁이나 기름때 묻은 그릇들을 쌀뜨물을 이용해서 닦으면 확실하게 깨끗해진
다는 사실. 찌든 때도 쌀뜨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씻으면 보다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 귤껍질 
: 커피나 차를 계속 담아두어 거뭇거뭇한 얼룩이 밴 머그나 커피잔. 표백제를 사
용하는 것이 꺼림칙하면 귤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찢어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 소금 
: 재떨이에 눌어붙은 담뱃진은 진짜 청소 하기 싫은 것 중의 하나, 이럴 때는 굵은 
소금으로 담뱃진을 쓱 문지른 다름 물로 헹구어 내면 말끔하게 없어진다.


- 식초 
: 산성이 강해 세균과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 식초는 완벽한 천연 멀티세제, 주전
자나 세탁기에 부어두면 물때가 제거될 뿐 아니라, 방문의 손때도 감쪽같이 제거된다.


- 양초 
: 청소 후 깨끗해진 욕실바닥에 양초를 여러 번 겹쳐 문질러주면 얇은 막이 생긴
다. 그러면 방수 효과를 볼 수 있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장롱 위 먼지>
구멍난 스타킹을 빗자루에 끼워 사용해 보자. 키가 안 닿는 깊숙한 곳에 
박힌 먼지 뭉치까지 도르르 굴러 나온다.

<얼룩진 현관 바닥>
솔을 이용해 바닥에 세제를 묻힌 다음 신문지로 덮어 놓자. 악취도 한꺼
번에 퇴치가 가능하다.

<먼지 낀 블라인드>
고무장갑 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 푼 물을 묻혀 닦는다. 천이나 부직포로
된 블라인드는 중성세제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물자국으로 뿌옇게 된 거울>
감자를 반으로 잘라 단면으로 거울을 닦아보자. 그리고 거울을 들여다 보라.
반짝반짝 빛나는 왕비(?)가 그 안에 있다.

<화장실 타일이나 실리콘에 낀 곰팡이>
표백제를 듬뿍 묻힌 화장지를 하루 정도 붙여 뒀다가 떼어 내면 말끔히 제거.

<때 낀 물병>
달걀 껍데기를 부숴 물과 함께 넣고 흔들어 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누렇게 변한 벽지>
지우개로 살살 지우거나 먹다 남은 식빵으로 문질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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