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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세제로 세탁 전문가 흉내 내기 본문
가정용 세제로 세탁 전문가 흉내 내기 |
■ 솔 활용 오물빼기와 세제의 선택 요즘 흔히 먹고 마시는 과일과 음료수 심지어는 조미료까지 동원해서 세탁 오물을 빼는 경우가 흔합니다.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적은 반면 잘못 사용하면 아까운 옷만 망쳐 못 입는 경우가 많이 있어 늘 안타까웠습니다. 세탁전문가들은 그러한 것을 쓰기 보다는 보다 원하는 성분으로 가득찬 정제 화학약품을 희석해서 쓰며 나중에 중화시키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표백/탈색을 이용해서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이러한 오염제거용 약품을 구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일반인은 줘도 사용 못합니다. 단지 가정용 세제 같은 것으로도 세탁 전문가를 흉내 낼 수 있습니다. ◆ 오물 빼기의 기본. 준비물: 솔/손수건/수건/스프레이통(분무기)...그리고 세제 일반인들이 오물을 빼기 위해서는 비비거든요. 이젠 비비지 마세요. 맨 밑에 수건을 깔고 옷을 올리고 다시 위에 손수건을 대로 솔을 이용해서 위에서 밑으로 직각을 유지한채 힘껏 때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렇게 때리면 오물이 물리적인 힘에 밀려서 세제 용액과 함께 바탕에 깐 수건으로 내려 갑니다. 물론 섬유의 훼손도 거의 없죠. 실제로 오물빼기의 전문가는 솔 하나 가지고 왠 만한 얼룩은 거의 다 제거 한다고 할 정도로 그 효용성은 아주 큽니다. 그러나 고수가 든 솔과 일반인이 든 솔은 같더라도 그 요령은 틀릴 것 입니다. 다만 흉내는 낼 수 있습니다. ◆ 오물 성질 구분(일반인을 위한 대충 구별법) 육안으로 구분해서 기름기가 있으면 유성/ 없으면 수성 색깔이 나타나면 색소(염료) 뭔지 몰라도 잘 안지워지면 단백질 드물게는 흙물 같은 미세 광물질. ◆ 세제 활용 ◎ 유성(기름 종류의 오물) 사용 가능한 세제 : 크린싱 폼(화장품)/샴프/주방세제 유성 오물이 너무 심하면 립엔아이리무버(화장품)으로 오물을 녹이고 즉시 주방세제로 제거 합니다. 나중에 제거 하면 용제로 사용한 것 자체가 새로운 오물 역할을 합니다. 샴프나 주방세제는 고급비이온알코올계 세제로 기름을 다른 세제보다 잘 제거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주의 : 한 눈에 봐서 옷이 고급이고 탈색이 우려되고 기름때가 심하면 눈 딱 감고 세탁소로 보내 버리세요. 세탁소에 갈 옷은 절대로 물을 대지 마시고 그대로 보내세요. ◎ 수성 비누도 좋고 가루/액체 세제 어느 것이나 수월하게 제거됩니다. 요령은 미지근한 정도라도 물의 온도가 좀 있으면 세탁력을 더 발휘 합니다. ◎ 색소(음료수.과즙.색깔 있는 조미료 든 음식물) 사용 가능한 세제 : 옥시크린/락스 옥시크린은 과탄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그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데 물을 만나면 기수분해가 되면서 과산화수소가 나오고 이 과산화 수소가 분해되면서 산소가 발생합니다. 즉, 산화를 이용한 산소계 표백제라는 뜻입니다. (열을 받으면 표백효과가 커집니다) 락스는 꼭 테스트를 하고 쓰셔야 하는데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주성분 입니다. 이것 역시 산화를 이용한 염소계 표백제라는 뜻입니다. ◎ 단백질 사용 가능한 세제 : 비트 단백질을 제거는 오직 단백질 분해 효소로만 가능합니다. 효소가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그래서 발라두고 또는 담가 두는 것 입니다. 단백질 오물은 열을 가하면 섬유와 고착되어 안 떨어지니까 삶으면 곤란합니다. ◎ 흙물 같은 미세 광물성 사용 가능한 세제 : 아무거나 흙물이 섬유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을 자세히 볼 수만 있다면 미세한 분말들이 달라 붙어 있는 형국입니다. 이것은 솔로 힘껏 때려서 밑으로 내려 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세탁의 예 (와이셔츠) 목깃의 때 : 항상 잘 안 지워지는 주범은 단백질입니다. 비트 발라놓고 방치 해놔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 전에 사람의 몸에서 나온 유성(기름)이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깃의 때는 단백질/기름/땀/때/먼지 .... 한가지 세제로 모두 제거하기보다는 세제의 성질을 알고 이것 저것 써야 하는 복합 오물이군요. 단순한 세탁이지만 조금만 생각해서 세제를 고른다면 보다 효과적인 오물제거가 가능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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