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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지혜 몇가지

선비마을 2014. 6. 27. 12:18
생활속의 지혜 몇가지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달걀 흘렸을 때 닦기 :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딸꾹질 멈추기 :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목욕 깨끗이 끝내기 :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병 깨끗이 보관하기 :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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