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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 재활용

선비마을 2014. 6. 27. 17:12
녹차 티백 재활용


1.냉장고 냄새 제거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뜯어서 속의 내용물을 모은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를 없애줍니다. 

2.요리 활용 
뜯은 티백은 실을 빼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려다가 찌개 등 국물의 거품이 올라오면 한번 휘둘러 주세요. 


3.세안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다. 젖은 티백은 얼굴이나 기타부위를 두드려주면 얼굴의 부기가 한층 가라앉는다. 세안 후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4.부기를 가라앉혀주는 티백 활용법 
우려마신 녹차 티백을 얼굴에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고 찬물에 세안을 한다. 마시고 난 녹차의 티백을 냉동실에 넣어 차게 보관했다가 아침에 부은 얼굴이나 눈 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리면 부기를 감쪽같이 가라앉힌다. 

5.하체비만 족탕요법 
하루종일 앉아있는 여성들은 자기 전에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시지와 녹차를 우려낸 섭씨 42도 이상 되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足湯)요법도 도움이 된다. 이때 녹차는 사용한 티백을 여러개 모아 재활용하면 경제적이다. 


6.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녹차목욕 
요즘 유행하는 아로마 오일만큼이나 좋은 입욕제 중 하나. 평소에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차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목욕을 할 때 따뜻한 물에 우려 목욕물로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노폐물이 잘 빠지며, 지방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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